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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노동자 진보정치,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홍성규 화성민주포럼 대표, 기아차 노동자들과 정치간담회!
 
박마리 기자 기사입력  2016/09/29 [16:03]

홍성규 화성민주포럼 대표는 28일 오후 2시, 화성 기아차공장을 찾아 노동자들과 '정치 간담회'를 가졌다.

 

▲     © 편집부

 

'민중연합당 기아현장위원회'가 초청하여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약 20여 명의 노동자들이 참석하여 강연을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홍성규 대표는 "내년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동자들의 입장에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절박한 요구도 높다"며 "그러나 모든 고민의 중심에는 우리 '노동자 진보정치'가 놓여야 한다. 특히 새롭게 직접정치를 실현하고자 모인, 민중연합당 노동자 당원들이라면 더더욱 그런 관점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 대선에 대하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가,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가, 민중연합당은 대선후보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모의투표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기아차 노동자들은 모두가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으며, 민중연합당도 당연히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야 한다는데 모두가 동의했다. 그러나 민중연합당 후보의 역할이 정권교체에 복무해야 하는가, 진보정치를 더 널리 알려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팽팽하게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손영인 기아현장위원회 위원장은 "각자 속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을 다 내놓고 서로 토론하고 비교해보니 훨씬 더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다"며 "이렇게 현장에서부터 직접정치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과 논의를 하는 것이 바로 노동자 직접정치의 힘, 민중연합당의 저력"이라고 강조했다.

 

민중연합당 기아현장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와 같이 소속 노동자들에 대한 정치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매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치선전, 당홍보 등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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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9 [16:03]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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