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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6홍성규] 화성호 찾아! "서청원, 군공항이전 입장 확실히 밝혀라! 왜 오락가락하나!"
집권여당실세 친박좌장 현역 의원으로서 즉각 시민들 앞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편집부 기사입력  2016/04/10 [18:06]


홍성규 화성시갑 후보는 4월 10일(일), 수원군공항 이전 부지로 거론되는 화성호 일대를 찾아 "서청원 후보의 입장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집권여당실세 친박좌장 현역 의원으로서 즉각 시민들 앞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화성저널>이 화성지역 출마후보 10명 전원에게 보낸 질의 결과에 따르면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에 대해 서청원 후보는 '판단유보'라고 답했다.

 

그리고 화성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화성YMCA, 화성환경운동연합, 화성희망연대가 공동으로 보낸 공개 질의에는 아예 답변 자체를 거부했다.

 

 

홍성규 후보는 "서청원 후보는 같은 언론에서 지난해 말에 했던 인터뷰에서는 '군비행장 이전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가 이번 질의에는 '예단이 적절치 않다'고 한발 빼며 입장을 바꾸었다"면서 "지역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차대한 사안에 대하여 왜 입장이 오락가락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명과 분명한 입장 표명이 즉각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대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김용 후보에 대해서도 "같은 당 소속인 을지역 이원욱 후보, 병지역 권칠승 후보는 모두 '판단유보'라고 답했다. 자당 내에서조차 의견이 갈린다면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라며 "군비행장 이전을 막겠다는 것이 진심이라면 먼저 같은 화성 지역 내의 자당 후보들부터 설득하고 시민들 앞에 나서는 것이 순서"라고 꼬집었다.

 

홍성규 후보는 "'평화의 서해안시대' 국제적인 거점도시가 되어야 할 우리 화성에 군비행장이 이전된다면 '화성의 미래' 전체가 파탄나고 망가질 것이다. 반드시 막아야 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입장이 투표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현재 무분별하게 떠도는 소문들에 대해 현직 의원인 서청원 의원부터 앞장서서, 그 진상과 내막을 책임지고 파악해 우리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부터 선행되어야 한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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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0 [18:06]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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