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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은 지금....
삭발하고 거리 농성중인 유민 아빠
 
김태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3 [23:45]
▲     © 김태희

 

 

2015년 4월 2일 밤 10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  세종대왕상 앞

 

지난 3월 30일부터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정부의 특별법 시행령 철회를 촉구하며 농성 중이다.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아이들 부모 52명이 4월 2일에 삭발을 결행하고 비내리는 차가운 거리

길바닥에서 비닐 한장 쓰고 시행령이 철회 될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을 결심이다. 

 

▲     © 김태희

 


김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제 둥지예요 하며 역사적인 자리라고 웃음을 지어보인다. 위로 받아야 할 사람이 국민들을 위해서 애써 웃어 보였다.

 

저 속이 온전하겠는가? 43일간 단식으로 육신은 허물어졌었고 가슴속은 타다 못해 시커멓게 문드러졌을 것이다. 그래도 그를 찾은 사람들을 반가이 맞이하며 웃는다

 

그 웃음이 진정한 참 웃음이 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     © 김태희

 

 

취재/글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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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03 [23:45]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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