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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원내대변인, 법사위 파행, 민주당에게서 무책임한 한국당의 모습이 보인다.

김동수 정치부장 | 입력 : 2018/02/07 [13:29]

김수민 원내대변인, 법사위 파행, 민주당에게서 무책임한 한국당의 모습이 보인다.

 

 

▲ 김수민 의원     ©편집부

오늘(7) 국민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국회 법사위가 파행됐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오자 여당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법사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회의를 보이콧 한 것이다.

 

620명이 넘는 청탁리스트가 작성된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그 수사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는 현직 검사의 폭로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검찰이 떳떳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라도 이번에야말로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외압의 실체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다.

 

수사당국은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하여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고 국민의당도 국민과 함께 두 눈 부릅뜨고 주시할 것이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자유한국당의 후안무치한 태도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과거에 했던 것과 똑같이 수틀린다고 회의 불참하고, 회의장 나가버리며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다고 비난했다.

 

민생법안 처리에 가장 적극적이어야 할 여당의 보이콧으로 오늘 87개 법안 처리가 무산됐다. 처리가 무산된 법안 중 학교에서 커피 등 카페인 함유식품 판매를 금지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 현장실습 계약 사항 준수하지 않는 등 부당행위 업체에 과태료 부과하는 직업교육훈련촉진법 개정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법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야당이 아니다. 국정운영의 1차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집권 여당이다. “이미 무능과 부패로 무너져버린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이 똑같은 수준이라면 애써 정권교체를 이룬 국민이 얼마나 허망하겠는지 곰곰이 곱씹어보기 바란다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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