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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새로운 화력발전소 건설 "더 이상 안 돼' 광양주민 상경 호소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7/12/20 [15:39]

 오늘 정의당 이정미 대표, 국민의당 정의화 의원은 광양만 주민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으로 포장된 목질계 화력발전소 건설을 강력히 반대했다.

 

▲ 광양만에 새로운 목질형 화력발전소 계획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광양주민, 이정미 의원, 정인화 의원     © 편집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여는 말에서 "광양은 광양제철소, 포스코에너지, 여수의 호남화력, 여수화력 등 유사한 기업과 기관들이 즐비한데 또 새로운 목질계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것은 현 정부의 기조와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새로 건설이 계획되고 있는 목질계 화력발전소의 주 연료인 '펠릿'은 알려진 바와 다르게 연소 시 심각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목재펠릿이 연소 시 질소산화물이나오는데 연탄보다 20배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질소산화물은 대기 중에서 햇빛을 받으면 광화확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치명적인 기형유발, 발암물질인 벤젠 배출과 일산화탄소가 발생한다"며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주문하고 광양지역에 목질계 화력발전소의 새로운 건설은 안 된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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