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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간 사이버(인터넷‧SNS) 마약사범 13배 증가
 
김동수 정치부장 기사입력  2017/08/07 [07:29]

윤재옥 의원, 지난 5년 간 사이버(인터넷SNS) 마약사범 13배 증가! 마약유통경로, 사이버망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

 

지난 5(20122016) 간 사이버(인터넷SNS) 마약류사범 적발건수가 13배나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옥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서 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인터넷SNS 이용 마약류사범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1286건에 불과하던 적발건수가 201613배나 늘어난 1,120건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5년 간 누적된 적발건수가 총 3,433건에 달했다.

 

특히 가장 많은 사이버 마약사범이 적발된 지역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으로 지난 5년 간 2,562건이나 적발됐으며 이는 전체 사범의 총 74.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그동안 마약청정지역으로 분류됐던 비수도권의 사이버 마약사범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추세라는 것인데, 2012년 단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던 12개의 시도에서 수십에서 많게는 백여 건이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충남이 168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103, 강원 92, 대구 62, 전북 52, 광주 42, 대전 24, 울산 18, 충북 13, 경남 3, 제주 2, 전남 1건 순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에서는 인터넷 게시판, 즐톡위챗 등 채팅앱을 이용하여 유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단속을 피하기 위하기 위해 다크넷을 이용하거나 거래 대금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사례도 적발되고 있다며 점점 지능화 되어가는 마약사범 증가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다크넷을 통해 마약류를 거래할 시 여러 국가의 IP를 거치는 데다 고도로 암호화 된 시스템을 통해 추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윤재옥 의원은 사이버 마약류 사범의 증가는 마약유통경로가 농어촌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이버 수사를 위한 전담조직을 확충하는 등 경찰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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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7 [07:29]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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