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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위안부 합의는 상당히 의아스럽다"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6/07 [14:20]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 김진혁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7일 위안부 합의 문제에 대해 "유엔에서 인권을 담당한 입장에 합의서가 맨 처음 나왔을때 의아스럽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6년 간 유엔에서 인권 문제를 담당했던 입장에서 위안부 합의는 상당히 의아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면서 "과연 피해자 중심의 접근인지, 역사의 교훈을 줄 수 있는지 의문이 많다." 합의가 존재하는 것도 하나의 현실이다. 합의를 지켜나가야 하는 것도 국제사회의 관행"이라며 "그렇지만 앞으로 나가는 데 있어서 모든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안부 피해자들과 단체, 정부, 국민들, 의원들과의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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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7 [14:20]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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