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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후보자...... 사람 중심의 경제정책을 제시.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6/07 [13:59]
▲ 김동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앞서 "일자리 확대·양극화 해소로 사람 중심 성장 정책 추진" 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 김진혁 기자

 

 

김 후보자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람 중심, 공정경제, 혁신성장이라는 3가지 정책 방향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앞으로 사람 중심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중점 정책목표로 제시한다"며 "이는 일자리 확대와 양극화 해소를 바탕으로 성장잠재력 확충이 이뤄질 때 가능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노력과 헌신 성과에 따라 경제 주체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경제 사회전반의 인센티브체계도 점검할 방침이며, "건전한 산업 생태계가 활발히 조성되도록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해 노동시장에서 불합리한 차별이 없도록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으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기술 혁신 등 혁신성장의 청사진도 제시 하며 "창업과 창직(創職)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와 산업지원제도를 개편해 나가겠다"며 "금융, 관광 등 고용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유망 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핀테크,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에 기반을 둔 서비스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3가지 정책 방향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거시 경제 안정과 사회적 자본 확충이 선행돼야 한다고 봤다. 적극적 거시정책과 함께 가계부채, 부동산, 구조조정, 보호무역주의 등 대내외 리스크를 선제로 관리하겠다. 며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각종 의사결정 체계를 개선해 경제주체 사이의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국민 모두를 위한 정책', '살아있는 정책', '현장에서 효과가 나타나는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듣겠다"고 덧 붙였다.

▲ 김동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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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7 [13:59]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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