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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정 공백을 막기 위해 통 크게 결단했다"...사드 발사대 4기 국내반입 국회차원 진상조사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5/31 [10:33]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있다.     © 김진혁 기자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절차에 협조하기로 한 데 대해 "국정 공백을 막기 위해 통 크게 결단했다"고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발사대 4기 국내반입 진상조사 지시에 대해 "언론보도만 확인해도 파악했을 사실을 이제와 호들갑떠는 건 문재인 정부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이고 또 다른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신임 총리가 대통령에게 빚지지 말고 국민에만 지라는 뜻이다. 그래야 총리 위상에 걸맞게 일할 수 있다"며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은 4월26일 YTN이 보도한 것으로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빠른 조각으로 국정 정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낙연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 현 상황에서 국회는 총리 인준절차와 대통령의 잘못을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어렵게 결단해 국정안정의 길을 여니 문재인 대통령은 진정한 사과와 변화 의지로 화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방부가 진실공방을 벌이는 그 자체가 놀랍고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진상조사 지시가 고위공직자 지명 과정에서 불거진 위장전입 등 논란 불식을 위한 국면전환용이라는 뉘앙스로 읽혔다. 며 이어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방부가 진실공방을 벌이는 그 자체가 놀랍고 충격적"이라고 지적 하면서 국회 차원에서 철저히 진상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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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31 [10:33]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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