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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총리 인준안 통과"호소....사드 발사대 4기 국내반입" 진상조사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5/31 [09:45]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국회개원 69주년을 맞아 상생과 협치의 국회를 다짐드린다"며 "협치국회 새 시대 여는 첫걸음은 바로 총리인준안 통과" 호소와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발사대 4기 국내반입" 진상조사에 대해 이럴 수가 있는 건지, 이래도 되는 것인지 하는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한 뒤, "사드 몰래 반입에 대해 정부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어떻게 해서 대선 직전에 국민 몰래 무려 4기의 사드를 몰래 들여올 수 있을지 정말 경악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신불립(無信不立), 안보역량의 핵심은 정부의 신뢰로부터 나와야 한다"며 "신뢰가 없다면 천문학적인 군사비를 들여서 한들 제대로 된 안보를 할 수 없을 것이다. 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사드 4기 몰래 반입은 그 자체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추 대표는 "철저한 경위를 파악하고 책임자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더 놀라운 것은 국방부는 자의적인지 고의적인지 모르지만 새 정부에 제대로 보고조차 안 했다는 것이다. 시작도 몰래, 과정도 몰래, 보고도 하지 않는 이런 속임수(를 쓴) 국방부에 대해서 국민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국방부에 보고 했냐 안 했냐는 진실게임을 할 때가 아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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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31 [09:45]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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