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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협치는 적대적 공생.... 밀실 야합, 국익 해치는 구태정치 청산이다 "

김진혁 기자 | 입력 : 2017/05/26 [11:11]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6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구태정치의 표상인 거대양당제로 회귀하는 합당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통합론를 일축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1차 비대위 회의에서 박 위원장은 "합당 운운은 정치공작으로서의 권력 남용이고 협치라는 시대정신에 대한 배반이므로 단호히 맞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협치야말로 적대적 공생과 밀실 야합, 국익을 해치는 구태정치를 청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협치의 정치는 국민의당이 주도하고 국민이 명령한 것으로 국회가 약속한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는  문 정부에 대해서 "잘한 점에 대해서는 어느 당보다도 크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동시에 잘못한 것은 엄하게 질책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반대를 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협력을 요청한다"고 주문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이번 비대위의 임무는 통절한 반성과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이며 비대위는 우선 대선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패배 원인에 대한 진단, 자문을 거쳐 신속하게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당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혁신해 미래형 정당을 만들자"면서 "이를 완수하기 위해선 당내 소통과 단결이 절실하다"고 주문 했다.

 

▲ 국민의당 26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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