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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민의당 경선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의혹. "안후보 유체이탈 화법 쓰고 있다"

김진혁 기자 | 입력 : 2017/04/07 [09:50]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민의당 경선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의혹과 관련해 "안철수 후보가 이 문제에 대해 말을 아끼며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후보가 이 문제에 대해 일체 말을 아끼면서 그저 단호히 대응하겠다고만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누구를 위한 동원인가. 유체이탈 화법을 써서야 되겠느냐"며 "이 문제가 발생한 지역이 안 후보 최측근 의원의 지역구라는 점에서 남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신속히 수사해서 그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검찰의 느림보 수사를 강력히 비판하며 진상조사위를 만들겠다"고 경고했다. 

 

추 대표는 9일까지 지사직 사임 통보를 미뤄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으려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해서도 "우리당은 경남지사 보궐선거에 4명이 지원했다"며 "다른 정당의 참정권과 자치권을 훼손하는 홍 지사의 몰상식한 꼼수는 철회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더불어민주당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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