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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18세이상 공직선거법 개정안 즉각 상정 촉구"
 
박마리 기자 기사입력  2017/01/12 [11:50]

18세이상 공직선거법 개정안 상정 촉구하는 청소년들이 오늘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어제 안행위에서 있었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졸속'은 안된다"고 발언한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의 말을 "지금까지 18세 선거권 연령하향을 위해 총의를 모아왔던 우리의 시간을 무시한 처사"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들은 "유엔 회원국 224개 나라 가운데 선거 연령이 만 19세 이상인 나라는 우리나라와 8개국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216개 국가는 선거연령이 만 18세 이상이며, 그리스 등 유럽의 일부 국가는 만 17세 이상의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청소년은 철없는 아이들이 아니라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임을 강조하고 "새누리당 모 의원이 주장한 <자라나는 아이들이니까 비판적인 쪽에 더 많은 생각이 꽂히게 되어있고 그러다 보면 보수적인 쪽에 반대되는 표 행사를 할 수 있을 것>에 대하여 "비판적인 쪽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보아오며 옳고 그름을 선택하여 투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에게 선거권 만 18세 이상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안전행정위원회에 즉각 상정할것을 촉구했다.

 

8. 정춘숙 의원 11:35
청소년들 "18세이상 공직선거법 개정안 즉각 상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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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2 [11:50]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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