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브리핑룸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박근혜 정부의 외교 난맥상에 처량한 한반도 신세. 외1ㅣ박경미 대변인
오리발 내민 최순실, 안종범. 박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충성인가?
 
오미정 기자 기사입력  2017/01/11 [14:50]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1) 국회 정론관 오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 정부의 외교 난맥상에 처량한 한반도 신세

지난 9일, 중국 폭격기를 포함한 군용기 8여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무단 침범했다. 중국은 사드배치 결정 이후,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보복조치를 강화시켜 왔고, 이번 군사적 도발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판단된다.

 

사드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반발, 그리고 일본의 국내정치 돌파용으로 전락한 12.28 합의 종용으로 한반도는 동네북 신세가 됐다.

 

일본은 우리 영토에서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만들어 세운 소녀상을 놓고 치우라 마라하는 것도 모자라, 우리 국민을 졸지에 돈만 받고 약속은 져버린 파렴치한으로 내몰았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이 외교에도 어김없이 흔적을 남긴 셈인데, 정작 사고를 친 당사자인 박 대통령은 탄핵으로 직무정지 상태인데다 본인의 재판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정학적 전략요충지로서 외교의 백미를 보여줘도 모자랄 한반도가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가!

 

사드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보복과 소녀상을 둘러싼 일본의 도발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오리발 내민 최순실, 안종범. 박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충성인가?

최순실, 안종범. 국정농단 사태의 두 핵심증인이 별안간 실토에서 오리발 모드로 전환했다.

 

법정에 선 안종범 전 수석은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본인의 업무수첩에 대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증거채택을 거부했다.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은 총 17권, 510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안 전 수석이 자필로 청와대 지시사항을 하나하나 받아 적은 것이며 압수수색 절차를 거쳐 검찰이 적법하게 확보한 증거다.

 

태블릿 PC에 버젓이 셀카사진이 들어있는데도 본인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최순실이 오버랩되는 것은 왜일까.

 

최순실도 청와대 판단에 따라 기업체들의 기부금을 통해 미르, K스포츠 재단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었다는 종전의 진술이 검찰의 강요에 의한 자백이었다며 말을 뒤집었다.

 

시간 끌기 전략. 이것이 최순실, 안종범 두 사람의 박 대통령을 향한 마지막 충성인가? 본인들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길 바란다.

 

11. 박경미 대변인 14:00
(1) 박근혜 정부의 외교 난맥상에 처량한 한반도 신세
(2) 오리발 내민 최순실, 안종범. 박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충성인가?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1/11 [14:50]  최종편집: ⓒ news300.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경미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안철수, “삼성은 약탈적 경영이다. 삼성이 절 어쩔 건데요” / 송태경
강추위에도 꺼지지 않는 13차 촛불(박근혜대통령 퇴진 촉구) / 김진혁 기자
문화재청과 상명대의 짬짬이 / 김진혁 기자
조의연 판사,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정의를 짓밟고 불의의 손을 잡았다ㅣ고연호 대변인 / 오미정 기자
인명진 비대위원장, 朴 징계 막고 ‘호위무사’ 자처하고 나서. 외2 장제원 대변인 오후 브리핑 / 오미정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부당한 권력과 맞서싸운 '황기철' 전 총장께 격려와 응원 보내야" / 김태희 기자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19대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촉구, "과반 미달 대통령 안돼" / 박마리 기자
[하태경] ‘조중혈맹’발언 거짓, 추가 확인 사항 발표 / 박마리 기자
박근혜게이트 "대표공범 친박좌장 서청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조승일 기자
정의당 추혜선, 윤소하 의원 "Kt에 드리워진 청와대의 그림자 걷어내야." / 조승일 기자






http://www.blu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