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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세운 소녀상은 한-일 정부의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 민주당 여가위, 여성위 기자회견
 
김나라 기자 기사입력  2017/01/11 [10:45]

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여성가족위 의원들과 양향자 전국여성위원장은 오늘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세운 소녀상은 한-일 정부의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정부는 12.28 합의를 무효화 하고 일본 정부는 소녀상 이전 요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경미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부산 동구청과 시민단체 등에 부산 소녀상의 이전을 사실상 권유했다"고 말하고 "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요구대로 끌려다니는 박근혜정부의 외교 굴욕이 드대로 드러난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문미옥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상황 악화를 가져올 수 있는 언행은 자제하는것이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바람직 하다"는 발언에 대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일본의 적반하장의 태도에 미온적"이라고 질타했다.

 

 

이들은 "부산 소녀상은 국민이 세운 소녀상이라는 뜻에서 '국민소녀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밝히고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때까지 국민과 함께 행동하고싸울 것"임을 천명했다.

 

기자회견에 참석자는 박주민, 남인순, 박경미, 문미옥 의원 그리고 민주당 양향자 전국여성위원장이 동참했고 권미혁, 정춘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4. 민주당 여가위, 박주민 의원 10:30
(1) 국민이 세운 소녀상은 한-일 정부의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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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1 [10:45]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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