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상호 " 물가관리에 총력을 다해 달라" 정부에 요청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1/11 [09:44]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회의에서 모두 발어 하고있다.     © 김진혁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정부를 상대로 물가관리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우 원내대표는 상반기 중 공공기관 물가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회의에서 "물가가 심상치 않다"면서 "정치적인 일정이나 대선에 관한 관심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민이 물가를 챙기는 노력이 소홀하지 않나 하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항상 어수선한 연말연시를 틈타 물가를 지속적으로 올려 오는 게 관행인데, 경제 당국이 연말연시에 매점매석이나 기습적 물가를 단속하는 행동을 했는데 이번 연말연시에는 없었다"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다른 데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물가관리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독과점에 근거한 가격 인상 담합이 없었는지에 주목해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 물가인상도 상반기에는 자제해 달라고 부탁한다"면서 "소비심리가 가라앉고 있고 내수위축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추경 편성을 당장 논의하기보다는 일단 정부의 예산 조기 집행률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기획재정부를 포함한 정부는 추경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예산의 조기 집행률을 높여서 상반기 재정이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전경     ©김진혁 기자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1/11 [09:44]  최종편집: ⓒ news300.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안철수, “삼성은 약탈적 경영이다. 삼성이 절 어쩔 건데요” / 송태경
문화재청과 상명대의 짬짬이 / 김진혁 기자
80년 말~90년대 경기호황 이끌었던 '노동운동' 2017년 재점화 되나ㅣ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윤종오 의원 / 조승일 기자
국민의당 정중규 비대위원, "대구희망원 사건 끝까지 지켜볼 것" / 김나라 기자
[하태경] ‘조중혈맹’발언 거짓, 추가 확인 사항 발표 / 박마리 기자
상명대 거짓해명으로 일괄...문화재청은 모르쇠.... / 김진혁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부당한 권력과 맞서싸운 '황기철' 전 총장께 격려와 응원 보내야" / 김태희 기자
"특검에 양승태 대법원장 고발"됐다. / 김진혁 기자
강추위에도 꺼지지 않는 13차 촛불(박근혜대통령 퇴진 촉구) / 김진혁 기자
조의연 판사,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정의를 짓밟고 불의의 손을 잡았다ㅣ고연호 대변인 / 오미정 기자






http://www.blu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