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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우수도서 선정 직접개입, 헌법을 훼손한 박근혜 대통령. 외2ㅣ고연호 대변인
박근혜 정부가 최순실 재산축적에 매진해 온 동안 밀린 임금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김나라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10:43]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오늘(10) 국회 정론관 오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이제 막장 아니면 언론을 장식할 내용이 없는가

어제 새누리당 상임전국위가 아슬아슬하게 개최되었다. 그러나 인명진 비대위원장 측은 정족수를 26명에서 23명으로 줄이는 무리수를 둬 친박 측의 반발을 샀으며, 특히 서청원 의원은 사사오입이라 주장하며 인 위원장을 고발했다.
 
명색이 집권여당이자 제1당이었던 새누리당이 내부갈등마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아수라장이 된 것이다. 평소 그렇게나 법과 질서를 강조하던 새누리당의 주장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 볼 수 없고, 이제 막장 아니면 새누리당에서 언론을 장식할 내용이 없어질 지경까지 왔다.
 
새누리당은 야당이 되기 위한 예행연습을 이미 마쳤고, 더 나아가 당해체의 길로 가고 있다.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친박 둘 중 누가 승리하든 새누리당이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될 청산대상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막장 말고는 더 이상 국민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새누리당은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어서 자체해산의 길로 가야 할 것이다.
 

우수도서 선정개입, 헌법을 훼손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체육부가 주관하는 우수도서 선정 사업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 서적은 단 1권도 선정해선 안된다”며 직접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창작과 비평, 문학동네를 직접 언급하며 지원 삭감을 지시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구체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진보성향 작가를 비롯한 출판사에게 갑작스럽게 그리고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점에 불이익을 준다는 것은 윗선에서 내려온 블랙리스트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우리 헌법은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대통령으로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자유를 억압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비선을 통한 국정농단, 사기업들에 대한 통제, 이제는 출판의 자유에 대한 억압까지 대한민국 사회를 70년대로 회귀시켰다. 그야말로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나 횡행하던 통제국가가 부활한 것이다.
 
박근혜 정권이 후퇴시킨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가만히 놔둬서는 안 되다. 21세기에 부활한 70년대식 적폐를 청산하고 미래로 가야한다. 국민의당이 국가대개혁위원회를 설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박근혜 정부가 최순실 재산축적에 매진해 온 동안 밀린 임금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17년 새해가 시작되고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있지만 국민들의 지갑사정은 점점 악화되기만 하고 있다. 이의 주요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임금체불이다. 작년 한해 임금 체불은 1조 4천억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경영자의 도덕적 해이로 임금체불이 된 경우라면 엄정한 법집행으로 바로잡으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
 
무엇보다 우리 산업의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이미 주요 국가들이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어 온갖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는 최순실 재산축적에만 열을 올렸다.
 
지난 3년 반간의 허송세월로 우리가 자랑하던 조선, 자동차, 철강 등의 주요사업의 경쟁력은 추락했으며,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 또한 전혀 찾지 못했다. 좀비기업은 늘어만 갔고 그에 따라 임금체불 역시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국민의 일자리, 임금문제는 다른 어떤 정책보다도 더욱 중요한 국가과제다. 그리고 국민의당이 앞장서고 있는 공정한 경제, 4차산업혁명 선도가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6. 고연호 대변인 10:15
(1) 새누리당, 이제 막장 아니면 언론을 장식할 내용이 없는가
(2) 우수도서 선정개입, 헌법을 훼손한 박근혜 대통령
(3) 박근혜 정부가 최순실 재산축적에 매진해 온 동안 밀린 임금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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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0 [10:43]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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