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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내란사범, 한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떼고 물러나라"(안타까운 정원 큰스님 분신)
 
강동진 기자 기사입력  2017/01/08 [07:35]

 1월 7일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중 광화문 열린시민 광장 내 나무 밑에서 자주평화통일 실천연대 불교위원회 에서 활동하시던 정원 큰 스님이 박근혜 즉각 구속을 요구하며 분신 항거를 하셨습니다. 정원스님은 권력의 바르지 못한 모습으로 발생한 고통 "부정선거와 세월호참사 위안부합의 한일협정" 등에 대하여 매우 가슴아파 하셨습니다.

 

▲     ©강동진 기자   정원스님 분신전  마지막 모습      (자주평화통일 실천연대 출처)

 

4대강 사업으로 중생의 아픔을 건지시기 위해 소신하신 문수스님도 당시 같이 생활하시던 정원 큰 스님께 마지막 글을 남기셨고, 정원스님은 문수스님과 이남종열사의 죽음도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28일 한 - 일 정부 간 비밀리에 위안부문제에 대한 합의가 발표되자, 정원스님은 당시 외국에 체류 중이었는데, 1월 8일 귀국해 곧바로 외교부청사를 방문, 한일위안부 합의 공분을 "화염병 투척" 이란 모습으로 표현 하셨습니다. 이로 인한 구속과 집행유예 및 검찰의 항고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정원 큰 스님은 현 박근혜정권이 "대통령 선거과정의 부정과 불법" 으로 온전한 "국민의 주권" 을 빼앗고, 이를 은폐하기 위한 각종 범죄행위에 분개 하셨고, 특히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에 대해 생명을 살리는 수행자로 항상 미안함을 가지셨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실천행동을 지속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큰 스님이 남기신 말씀을 잊지 않습니다. "일체 민중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나의 발원은 끝이 없사오며 세세생생 보살도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박근혜는 내란사범, 한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떼고 물러나라"는 뜻에 따라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 내란사범 박근혜를 즉시 구속하라.

- 한일위안부 협정을 즉각 폐기하라.

- 세월호를 즉각 인양하라.

 

우리는 정원스님과 이 땅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민주시민들과 함께 내란사범 박근혜정권의 심판을반드시 이룩할 것을 천명 합니다.

 

정원스님 상태 : 전신 30% 3도 화상, 전신 70% 2도 화상, 자발 호흡이 어려워 기도삽관 상태로 중환자실 치료 중입니다. 비대위 에서는 현재 가족과 연락을 시도 중입니다.

▲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정원스님은 평소 태블릿PC와 핸드폰을 소지하셨습니다. 경찰이 수습한 물건에 이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분신 당시 현장을 목격하신 분 중 상기 물건을 보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정원 큰스님 (비구) 분신항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 박교일(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상임대표)

공동위원장 : 이적(목사) 서경원, 안재구, 배다지, 조영건, 권광식, 임낙경, 명진스님, 김창규(목사님), 김영운, 양재혁, 임광혁, 정영철, 안명준(목사님), 최재봉(목사님), 박병권(목사님), 보혜스님, 한성, 송무호, 박희호, 박금란, 김인자, 지창영

대변인 : 김철한 (010-3493-0109)

대외협력위원 : 강동진, 김나라, 김수임, 김영수, 백도영, 춘몽

 

▲     © 강동진 기자    정원스님 일인시위 모습  (정원스님 페이스북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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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8 [07:35]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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