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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원 촛불민심 대변하는 정당(재벌개혁, 언론개혁, 검찰개혁, 선거개혁,정치개혁)하자!!
 
강동진 기자 기사입력  2017/01/05 [13:13]

정동영의원이 국회 본청 215호 비상대책위원에서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였다. 촛불민심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한다. 그리고 국민의당을 만들어준 호남 유권자에게 지지받는것은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일이다. 그리고 지금 당의 위기를 탈출하는것은  광장에 해답이 있다. 천만명의 촛불이 대선을 몇달 앞당기는것으로 끝난다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

 

대선의 성격이 5년짜리 제2의 박근혜를, 남자 박근혜를 뽑으라는것이 아니다. 2017년은 낡은 것들과의 대결이다. 국민의당이 "광장의 국민을 잘 대변하는 정당"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지난번 국가대개혁위원회 에서 결정한 재벌개혁, 언론개혁, 검찰개혁, 정치개혁을 위한 선거개혁이 시급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     © 강동진 기자     정동영의원 트위터 출처

 

정동영 의원

 

우리 당의 유력후보이자 자산인 안철수 전 대표의 이른바 칩거 사태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대단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 가지 제안, 발제하고자 합니다. 우리 당의 호남 중심성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는 국민의당을 만들어준 호남 유권자, 호남 주권자에 대해서 늘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남 중심당은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이름입니다. 민주화의 성지인 호남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명예로운 일입니다. 호남의 지지가 약화되는 것이 걱정할 일이지 호남의 지지를 강력하게 받는다는 것은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일이다, 앞으로 당은 그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저는 필요하다면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라도 입장을 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지표는 당이 위기입니다. 태평성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위기를 탈출할 것인가 하는 점과 관련해서 그 해답은 광장에 있습니다. 광장에 나왔던 시민들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천만 명의 촛불이 고작해서 12월 달로 당초 예정되어있던 대선을 몇 달 앞당기는 것으로 끝난다면 그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번 대선의 성격은 분명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나의 삶을 개선하라는, 사회 전반에 대한 개혁을 수행하는 과도정부입니다. 5년짜리 제2의 박근혜를, 남자 박근혜를 뽑으라는 것이 아니라 개혁과도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여야 모든 후보들이 각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국민의당이 앞장서서 규정하고, 규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은 낡은 것들과의 대결의 한 해입니다. 낡은 것들과 대결하는데 있어서 국민의당이 선봉에 서면 위기에서 탈출합니다. ‘광장의 국민을 누구보다 잘 대변하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새누리당이 아니라, 국민의당이다라는 신뢰만 주면 국민의당은 명실상부한 국민의당이 될 것입니다. 1당이 될 것이고 정권교체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촛불시민을 가장 잘 대변하는 정당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그것은 두 바퀴로 가야 합니다. 하나는 개헌특위에서 국민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하고 과감하게 돌파해내는 것입니다. 지난 번 의원총회 석상에서도 제안했습니다만, 개헌에서 정치권이 주도하기보다는 국민의 에너지를 연결하는 역할을 국민의당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 내에 국민대표자 회의, 시민 배심단 등 돈을 좀 써서 이런 것을 만들자고는 했습니다만, 국회 개헌특위가 정파의 이해관계의 조합의 산물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국민의 요구를 담아내는 대의 형태로서의 개헌특위가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특위에 담아내는 그러한 상상력의 발동이자 당연한 시대의 요구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민의당의, 숫자는 적지만 개헌특위에서 숫자 이상의 실질적으로 개헌특위를 주도하는 능력발휘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지난번에 김동철 비대위원장이 주도하고 결정한 국가대개혁위원회를 하루 빨리 가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의 요구는 네 가지로 모아집니다. 재벌개혁, 언론개혁, 검찰개혁, 정치개혁입니다.

 

재벌개혁은 세금 없는 부의 상속을 끝내라는 것입니다. 또 중소기업을 모두 하청기지화 하고 있는 이런 재벌 체제에 대한 대수술을 가하라는 것입니다.

 

언론개혁은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라는 것입니다.

 

검찰개혁은 검사장 직선제를 포함해서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수사권 분리 등 지난 수십 년 동안 검찰기득권에 막혀 못했던 것을 이월 국회에서 돌파해야 합니다.

 

정치개혁, 이번 기회에 선거제도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 국민의 삶 개선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이런 낡은 것들과의 대결에서 국민의 당이 선봉에 서는 것, 그래서 광장의 요구를 가장 잘,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그런 철학 하나만 보고, 국민만 보고 가는 국민의당이 될 때 저는 위기에서 탈출할 것이라고 봅니다.

 

하루빨리 이 같은 개혁전선에 안철수 전 대표도 복귀해서 당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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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5 [13:13]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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