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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친박 수뇌부 탈당 압박"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1/03 [09:51]
▲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3일 원내 정책 회의에서 모두 바언하고있다.     © 김진혁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3일 "이정현 전 대표의 탈당으로 새누리당이 친박당 색깔을 벗었다고 과연 국민들이 생각하겠나"라고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 친박 수뇌부의 탈당 압박.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정현 전 대표의 탈당은 굉장히 훌륭한 모습이고 용기있는 참정치인의 모습"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분들이 당의 재건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짐을 지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제시한 오는 6일까지 친박 수뇌부가 탈당 결단을 내릴 것을 압박했다. 

 

그는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의원 등 친박계의 반발 기류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정치를 해온 분들이 등 떠밀려서 나간다든지 불명예스럽게 나가는 건 찬성하지 않는다"면서도 "그분들이 자진해서 이런 난국에 우리 당을 위해서 또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서 스스로 책임져주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 새누리당 3일 국회에서 원내 정책회의모습     ©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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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3 [09:51]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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