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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결정'에 전북도 국회의원들 '화들짝'
 
오미정 기자 기사입력  2016/12/29 [14:05]

오늘 정론관에서는 전북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의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 결정에 정부와 현대중공업측에 신중을 촉구했다.

 

 

현대중공업은 태양광 및 풍력 등 비조선해양 사업부문 분사와 유휴설비 조정을 위해 조선소 도크 3개의 가동을 중단하는 자구안으로 전국적으로 12개의 도크를 운영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울산의 10개 대크 중 2개를 군산의 경우 유일한 도크 1개를 폐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북도 국회의원들은 "유일한 도크가 폐쇄돼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으면 군산을 포함한 전북경제의 붕괴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하고 "나아가 전북의 경제위기는 대한민국 경제 회복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전북도 국회의원 일동     © 조승일 기자

 

이들은 "근시안적인 조선업 구조조정 개편 강행은,'정부'는 국민을 버린 것이고, 대기업은 국가정책에 기댄 '먹튀'와 다름 없다"고 항변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이 자구책을 내놓게 된 동기는 '정부의 요구'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 김관영 의원 외 13:57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결정' 관련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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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9 [14:05]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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