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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정우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취임 관련ㅣ한창민 대변인
초록은 동색, 새누리당의 환골탈태는 불가능하다
 
박마리 기자 기사입력  2016/12/16 [15:02]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오늘(16) 국회 정론관 오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편집부

정우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가 취임일성으로 진보좌파 세력의 집권을 막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떤 형태로든 현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이끌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처럼 뻔뻔한 취임일성을 본적이 없다. 헌정유린의 공범으로서 반성하고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재집권 운운하는 것은 반성 없는 권력집단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
 
친박으로 분류되는 정 원내대표가 당선된 것만으로도 이미 새누리당은 공당의 자격을 잃었다. 처음부터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오기가 놀라울 뿐이다.
 
친박이 어떤 수를 쓰더라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지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국민을 기만한 친박의 처절한 생존본능은 생존보다는 소멸의 길을 앞당길 것이다.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이와 잇몸의 관계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 초록은 동색이며 새누리당의 환골탈대는 결코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실감하게 되었다.
 
이제 국민의 삶보다 자신의 안위를 살피는 정치집단에 대한 주권자의 준엄한 심판만 남았다.

 

13. 한창민 대변인 14:58
초록은 동색, 새누리당의 환골탈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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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6 [15:02]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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