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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들, 친박좌장 서청원 사무실앞 "공범 서청원도 사퇴!" 시민촛불!
박근혜퇴진 화성운동본부 "범죄자 박근혜 퇴진! = 공범 서청원 사퇴!"
 
박마리 기자 기사입력  2016/12/08 [14:31]

7일 저녁 7시, 화성시 향남읍 발안사거리에 위치한 서청원 의원의 지역사무소 앞에서 '박근혜 퇴진 서청원 사퇴 화성시민촛불'이 열렸다.

 

▲ 서청원도 즉각 사퇴하라 화성 시민들     © 편집부

 

'박근혜 퇴진' 구호에 이어 '서청원도 즉각 사퇴하라'는 화성 시민들의 외침이 쌀쌀한 겨울 밤공기를 가르며 뻗어나갔다.

 

박근혜퇴진 화성운동본부(공동상임대표 이준원, 홍성규) 주최로 열린 이날 촛불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약 1시간 반 동안 자리를 지켰다.

 

홍성규 대표는 "지금 화성에서는 매주 화, 수, 목요일마다 동탄, 향남, 봉담에서 시민들의 마을촛불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 향남촛불은 원래 홈플러스 앞에서 진행되던 것을 국회탄핵일정을 이틀 앞두고 이곳 서청원 사무실 앞으로 옮겨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소속의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장안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목창환 전농 경기도연맹 의장, 기아자동차 전 지부장인 김종석 향남시민,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박주홍 송산시민, 한미경 화성여성회 서부지부장, 전만규 매향리평화마을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멀리 동탄에서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는 김연주 시민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노동자, 농민, 여성 등 각자의 위치에서 박근혜 퇴진의 절박함을 설명하면서도 모두 한목소리로 외친 것은 "박근혜 퇴진이 우리 화성에서는 곧 서청원 사퇴"라는 것이었다.

 
특히 집중적으로 시민들의 질타를 받은 것은 최근 서청원 사무실 외벽과 화성갑 지역 곳곳에 게시된 '화성발전 이상없다'는 새누리당의 현수막이었다. 자유발언대에 오른 시민들은 "나라가 이 지경인데 화성발전만 이상 없다는게 말이 되나! 화성시민을 정말 개돼지로 알기 때문에 예산만 몇 푼 던져주면 조용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냐"며 "당장 사죄현수막을 내걸어도 모자랄 친박좌장 서청원이 화성시민을 끝까지 우롱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거리가 시끄러워 집에서 나와봤다는 한 할아버지는 "향남 신시가지는 몰라도 이곳 발안 구시가지는 여전히 조용한 편이다. 선거철도 아닌데 발안사거리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것도 처음 봤다"며 "전국적으로 박근혜 퇴진의 목소리가 높다더니 제대로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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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8 [14:31]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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