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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12월 21일에 사퇴 못 박았다”...김무성 전 대표 대선 불출마 억장..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14:08]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23일 오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     ©김진혁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김무성 전 대표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 "그 분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제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진다"고 소감 과 이 대표는 12월 21일에 사퇴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김 전 대표는 잘 아시다시피 당의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이셨고, 물론 본인이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불출마 선언을 했겠지만 평생 가져왔던 꿈을 포기하는 선언을 한 것"이라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 대표로서도 책임이 없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무겁다"며 "아주 오랫동안 그 분을 지켜본 제 입장에서 봤을 때, 정치를 오래 하셨지만 참 정치적으로 맑은 영혼을 갖고 계신 분"이라며 "잘 알다시피 대통령은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하기 싫다고 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낸다고 한다. 또 좋은 기회가 있지 않겠나 싶고 개인적으로 번복하는 그런 시간이 오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이정현 대표는 지난 16일 최고위원·중진 연석 간담회에서 대표직 사퇴 시기에 대해 “이르면 12월 21일, 늦어도 26일에는 대표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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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23 [14:08]  최종편집: ⓒ news3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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