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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방미일정 의혹, 입장 발표ㅣ김정재

박마리 기자 | 입력 : 2016/09/30 [15:33]

새누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오늘(3) 국회 정론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맨입 정세균 의장의 방미일정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오늘도 정 의장은 침묵하고 있고, 측근을 통한 공식초청이었다는 대응만 하고 있을 뿐이다.

 

우선, 이번 일정이 미국 측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 정세균 의장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에 따라 방미일정의 성격과 여러 논란이 가려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통상적으로 공식요청은 기관이나 민간이 연례적 또는 임시적 일정을 두고, 초청 대상이 상대를 초청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상호간 일정 공유도 있다고 한다.

 

공식초청이란 말로 이번 방미논란을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한다면, 대단히 부적절하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정 의장 부인의 방미이다. 정 의장 부인이 공식초청 대상이 아니었다면, 사실상 사적인 ‘황제방미’가 될 것이다.

 

정 의장 부인이 공식초청 대상이었는지, 6박8일 일정 중 정 의장 부인의 공식 일정이 있었는지 여부가 이번 논란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렇기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애초에 없었던 일정을 만들었고,

 

정 의장 부인이 1천여만원을 웃도는 비행기 1등 좌석을 타고 방미했다는 의혹이 크게 일고 있는 것이다.

 

날치기폭거를 자행한 분이 국민혈세로 ‘황제방미’까지 하지 않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정의장 측 주장대로 이번 방미가 공식초청이라면, 미국 측 초청장 등 관련 자료도 있을 것이다. 앞서 제출요구에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자료제출을 공식 요청’한다.

 

맨입 국회의장에 이어 ‘황제방미 국회의장’ 이란 오명까지 얻지 않으려면, 떳떳하다면, 당장 자료를 제출해야 할 것이다.

 

당당하다면, 자료를 제출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

 

이는 국회의 기본 역할이란 사실을 거대야당도 잘 알고 있다. 국회의장은 성역이 아니다. 더 이상 맨입 정세균 의장 의혹 관련 자료를 봉인하려 하지 말고, 당장 관련 자료를 제출해주길 바란다.

 

특권과 반칙을 일삼는 국회의장이 이번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는 내달 3일 출국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당장 의장직을 사퇴하고 국민께 사과할 것을 진심으로 촉구한다.

 

12. 김정재 원내대변인 (2016. 09. 30. 15:32)
(1) 정세균 의장 방미일정 의혹,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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