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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원내대변인,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관련 브리핑

20대 정기국회 첫날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는 가히 충격적이고 편향 그 자체이다.

오미정 기자 | 입력 : 2016/09/01 [16:21]

새누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오늘(01) 국회 정론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대 정기국회 첫날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는 가히 충격적이고 편향 그 자체이다.

이로인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쓴 소리를 하겠다며 한 말들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또는 편향된 일부 시민단체의 정치공세성 논평에 다름없었다.

 

또한 국회법이 정한 국회의장 중립의무를 내팽개친 초유의 사태였다.

 

청와대 민정수석 문제를 정파적으로 재단하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공수처 신설을 주장하고, 북한의 평화파괴 도발에 한마디 비판도 없이 사실상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국회의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내팽개쳐버렸다. 이 분이 도대체 대한민국 국회의장인지 일부 편향된 시민단체 대표인지 도저히 알 수 없다. 헷갈릴 정도이다.

 

여야가 힘들게 합의한 추경처리를 앞둔 엄중한 자리에서 국회의장은 재를 뿌리고 말았다.

 

국회의장의 망언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수차례의 여야 원내대표 합의 파기, 유성엽 교문위 위원장의 예산 날치기와 날치기 청문회에 이은 오늘 국회의장의 폭거까지 가히 더불어민주당의 의회독재 서막을 알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세균 의장은 오늘로 국회의장의 자격을 상실했다.

 

국회의장 당적 이탈의 의미조차 모르고, 정파적 입장만 대변하는 분을 우리는 국회수장으로 모실 수 없다.

 

여야 갈등 중재자가 아닌 갈등 유발자 트러블 메이커는 국회의장이 되어서도, 될 수도 없다.

 

직전, 정의화 국회의장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중립적인 자세 견지로 인해 새누리당의 원성을 들은 적이 있었던 사례라도 상기해야 한다.

 

국회의장 중립 의무가 갖는 무거운 의미와 책임감을 우습게 가볍게 여기는 이런 태도는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치욕이다.

 

국민 이름을 팔아 훈시하듯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을 여과 없이 주장하며, 집권당 의원을 모멸하는 태도에 대해 국회의장의 납득할만한 사과와 재발방지 조치가 당장 있어야 한다.

 

만약 더불어민주당 입장에 미련을 가질 것이라면, 당장 국회의장에서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가길 강력히 권고한다.

 

9. 김정재 원내대변인 (2016. 09. 01. 16:16)
(1)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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