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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 '혁신적' 발언 앞세워 출마선언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9/01/25 [12:58]

오늘(25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이만회 의원을 소개 의원으로 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조대원(고양정)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소신을 밝혔다.

▲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조대원 고양정 당협위원장     © 편집부


조대원 후보는, "국정농단, 막말, 이런 것부터 사죄하고 반성해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의 체질을 바꾸고 쓰는 말부터 바꿔 나가겠다"면서 기존 자유한국당 정치인들과는 다른 유형의 사고를 표출시켰다.

 

조대원 후보의 괄목할 만한 주장을 간추려보면 <영남, 한쪽만 기대어 총선 승리와 집권의 꿈은 요원하다> <인구의 절반인 수도권 민심을 얻어야 승리할 수 있다> <철 지난 반공이데올로기는 더는 먹히지 않습니다> <지역주의에 기댄 정치로는 집권의 목표를 이룰 수 없습니다> <대구,경북의 민심도 이젠 과거와 다릅니다> <저는 지역주의를 깨기 위해 고향인 'TK'에 안 가는데, 타 지역 출신들이 앞 다투어 내고향으로 달려가 머리를 조아립니다> 등 혁신적인 발언들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작년(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남북정산회담 환영',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축하', '적폐청산 찬성하고 지지', '막말 반성하고 사죄' 등의 수구적 자유한국당과는 다른 현수막 정치를 시도했으나, 결국 중앙당의 그들(?) 뜻대로 현수막을 내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건강한 보수를 지향하는 일각의 시민들은, '반민족 노선에서 화합하는 한반도를 만들어 갈 정치 지도자가 자유한국당에는 없다'는 아쉬운 여운을 남기며, 조대원 후보가 혹시(?) 그런 인물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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