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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선거개혁은 역사" 죄인이 아닌 역사가 되어달라 당부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9/01/10 [09:25]

문희상 국회의장은 1월 9일, 국회 본관 3식당 별실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 의견서 전달식에 참석하고 "자문위가 전달한 의견서'는 꽉 막힌 국회 논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각 당은 의견서에 대한 찬반을 떠나 각 당의 입장을 정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 문희상 국회의장이 정개특위 자문위원회 의견서 전달식에 참석하여 의장을 뜻을 피력하고 있다.     © 편집부


문 의장은 이어 "특히 여기 계신 정개특위 위원장과 간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견을 조정하고 합의안을 끌어내는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라고 정개특위 위원장과 간사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문 의장은 "지금은 한국 정치의 중대분수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선거제도 개혁으로 '역사의 죄인'이 아닌 '역사 그 자체'로 기억되어야 한다"라며 "정개특위가 우여곡절 끝에 6개월 연장된 것은 빠른 시일 내에 선거제도 개혁으로 촛불혁명을 완성하겠다는 국회의 대국민 약속이다"라고 말했다.

 

정세균 前 국회의장 외 15인으로 구성된 정개특위 자문위원회는 2018년 11월 19일 출범한 후 8차례 회의를 거쳐 최종'의견서'를 정개특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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