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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삼성총수 일가 '범법행각 의혹', 언제까지 국민들을 속이려 하는가 '질타'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8/10/11 [10:45]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성일가의 불법 차명계좌에 대한 SBS 보도에 대하여 '과세와 처벌'해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 삼성총수 일가의 수상한 땅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 편집부


박용진 의원은,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 건에 이어 이번 차명부동산이 삼성총수일가의 불법상속 증여의 또 다른 사례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되었다고 SBS 보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총수 일가의 입장에서는 '올 것이 왔다'라고 탄식할 수도 있겠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드러나야 할 진실이 이제야 드러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박 의원은, 공중파 SBS가 보도한 내용은 '삼성총수 일가가 상속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한 사실상의 명의신탁이고 차명부동산'이라고 보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삼성총수 일가의 불법행위가 여전히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삼성총수 일가의 범법행각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의구심을 내비쳤다.

 

박 의원은, "삼성이 세금없는 부의 대물림을 위해서 기상천외한 방식을 동원해 불법적인 상속이나 증여를 끊임없이 시도했다는 사살에 다시한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불법행위가 이병철, 이건희 회장에 의해 과거에 저질러졌을지 몰라도 최종 수혜자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직계가족들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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