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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 정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디테일 보다 엉킨 실타래 자를 것"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8/04/05 [14:33]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정호진 정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하고 첫 서울시장 도전에 나섰다.

 

▲ 정호진 정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조승일 기자

 

정호진 예비후보는 "당장 오늘을 걱정하는 시민들에게 서울을 떠나는 시민들에게, 숨 막히는 일상을 견뎌야 하는 시민들에게 더 이상 기다려 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서울에게 필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 아니라 엉킨 실타래를 자를 수 있는 용기와 결단입니다"라고 일갈하며 엉킨 실타래를 과감하게 자르는 결단력 있는 서울시장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불평등', '불공정', '불안'이라는 서울의 3不 적폐를 해소하지 못했다"고 현 박원순 시장의 시정 공백을 비판하며, "서울의 3不 적폐를 몰아내고 공정한 원칙을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정 후보의 주요공약으로 <서울형 부유세 도입>을 설정하고 폭등하는 전월세와 임대료에 시민들이 절망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부유세를 도입하여 땀이 없는 소득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자신했다.

 

또 정 후보는, '공정한 노동의 원칙'을 내세우고, "같은 노동을 하고도 다른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이 있다", "공정하지 못한 노동이 청년, 여성, 비정규직 등의 삶을 더 무겁게 하고 있다"고 현 노동계의 현실을 고발하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을 위해 서울에서부터 제도 정비 등 차별없는 노동현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민의 인권헌장 제정을 통해 차별과 혐오를 용인하는 도시는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서울시장이 폐기한 서울시민인권헌장을 제정해 경쟁력 있는 세곌적 인권종중의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여성이 마음껏 일하는 서울, 365일 안전한 서울"을 공약했다.

 

<정호진 정의당 예비후보 주요이력>

○1972년 경기도 포천 출생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졸업/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학과 재작 중

 

○한양여대 총학생회장/민주노동당 부대변인/17대 노회찬 국회의원 비서관/서울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진보신당 영등포구위원장/영등포 무상급식 심의위원/서울의료협동조합 대의원/서울시 희망시정운영협의회 운영위원/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5회 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19대 국회의원선거 영등포을 출마(야권 후보단일화 사퇴)/20대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연락처_010-433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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