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장정숙 대변인, 좌충우돌, 갑질 교육 정책, 교육부는 정책 삼진 아웃감이다.

김동수 정치부장 | 입력 : 2018/04/03 [23:41]

장정숙 대변인, 좌충우돌, 갑질 교육 정책, 교육부는 정책 삼진 아웃감이다.

 

 

▲ 장정숙 의원     ©편집부

오늘(3) 민주평화당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에서 교육부 차관이 대학 총장들에게 전화로 정시 선발을 늘리라는 지시를 했다며,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탄생한 정부에서 어떻게 유신시대 식 정책추진이 가능한지 기가 찰뿐이다. 라고 맹비난을 가했다.

 

전화 한통으로 대학 입시를 바꿀 수 있다는 발상도 오만하지만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도 침묵하고 있는 교육부의 복지부동이 더욱 큰 문제다. 교육부에게 촉구한다. 어떠한 이유에서 이러한 정책이 추진되었고, 이러한 지시가 부총리인 장관의 지시인지, 아니면 청와대의 지시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그동안 문제가 생길 때마다 변명만 해왔다며, 정책추진 과정에서 국민과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정책숙려제도를 약속했다. 그러나 수능 개편 안 철회, 유치원 어린이집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 철회 등 교육 정책의 신뢰도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만약 정책 삼진 아웃제가 있었다면 교육부는 이미 삼진 아웃감이다.

 

교육부는 허울뿐인 정책숙려제도로 변명만 하지 말고 장관 따로 차관 따로의 정책난맥상부터 극복해야 한다. 두 분만 제대로 소통하고 교육부 내부 검증만 제대로 된다면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문재인정부의 백년지대계 교육정책이 적어도 일 년은 예측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장정숙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