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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숙 대변인, 땅을 치고 통곡할 세월호 7시간, 박근혜 청와대는 어떻게 죄를 감당할 것인가

김동수 정치부장 | 입력 : 2018/03/28 [23:06]

장정숙 대변인, 땅을 치고 통곡할 세월호 7시간, 박근혜 청와대는 어떻게 죄를 감당할 것인가

 

 

▲ 장정숙 의원     ©편집부

오늘(28) 민주평화당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에서 세월호 사건에 대한 대통령 보고와 지시시간을 사후에 조작한 것은 물론, 사고대응과정까지 비선실세가 개입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검찰을 통해 밝혀졌다고 포문을 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민 수백명의 목숨이 위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저 침실에서 상황보고를 받았다고 한다. 참으로 말문이 막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또한, 재난상황에까지 최순실과 의논하고 비선이 개입했다는 사실은 국가시스템이 집권초기부터 처참하게 무너져 있었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었다.

 

박근혜 정권의 방관과 무책임으로 살 수 있었던 국민이 어이없이 희생되어야 했다. 게다가 자신들의 미숙한 대응을 숨기기 위해 유가족을 선동 꾼으로 몰고, 조사위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기까지 했다. 이 같은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주도한 자들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일부 정치인들은 편승해 세월호 사고를 폄하한 만행을 저질렀다. 이제라도 반성하고 유가족에게 사죄해야 한다. 아울러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사고 원인과 구조과정 역시 철저하게 조사해, 다시는 국민이 희생되지 않도록 국가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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