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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김영철 방남, 자유한국당 행태는 '말초적 쇼'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8/02/27 [12:46]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측 고위급 '김영철' 방남과정에 있었던 자유한국당 의원이 도로에 눕던 행태를 꼬집고 "자유한국당은 자기부정쑈를 중단하라"고 일갈했다.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 편집부

 

김두관 의원은, 장제원 의원이 도로에 누워 농성까지 하는 것은 다분히 "말초적인 쇼이며 국제적인 망신거리"라고 꼬집고 이어, "한국당은 남북관혜를 9년동안 꽁꽁얼어붙게 만든 장본인이고 천안함 폭침을 막지 못한 안보무능의 본거지로 반성해야 할 집단"으로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지난 2014년 10월 13일 통일준비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전쟁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말을 인용하며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북한 측의 총격도발이 이어져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지만 북의 고위급의 인천 방문을 허용하는 등의 대화는 적극적인 추진하고 있었다"고 말해 자유한국당 의원의 도로 점거 행위를 우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외교를 망가뜨려온 자기부정쇼를 중단하고 대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해야 한다"며,  최근 자유한국당의 행보를 지적하고 "도발이 있다 하더라도 대화를 통한 해결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는 3주 전 만난 통일 전 동독 총리를 지낸 로타 드 메지에르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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