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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작가, 관련단체 '레진코믹스'의 갑질전횡 '폭로'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8/02/13 [17:57]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과 만화가 관련단체들이 웹 툰 산업계 최고 위치에 있는 '레진코믹스'의 만화작가들에 갑질 전횡을 고발했다.

 

▲ 레진코믹스의 전횡을 고발하고 잇는 민주당 유은혜 의원과 만화가 관련단체 회원들     © 편집부

 

만화가 관련단체는, SNS에 레진코믹스의 작가들에 대한 복지를 건의한 내용을 두고 업체측은 '강성작가'로 분류하여 블랙리스트로 관리해 왔다는 것에 분노하며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레진코믹스는 작가들에게  지각비라는 내부규정 명목으로 적계는 월 몇만원에서  백만원이 넘는 금액을 징수하기도 했고, 년 1천~2천 만원의 지각비를 징수당한 작가도 있다고 작가측은 고발했다.

 

이들은, 레진코믹스는 대표가 지시한 블랙리스트 작성 후 웹 소설 작가에 대한 '강성작가'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가들은 레진코믹스에 전화를 하거나 문제제기를 한 작가를 일체의 이벤트와 프로모션에서 대항 작가의 작품을 배제하는 등 보복조치를 자행했다고 폭로했다.

 

레진코믹스는 오픈당시 세이브 원고에 대한 MG를 지급하지도 않았고, 연재 종료 후 지급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를 안내받지 못했거나 지급받지 못한 작가들도 여러명이 된다고 만화가 관련단체는 주장했다.

 

또, 레진코믹스는 해외 서비스에 대한 작가들에 수익을 미지급 전력이 있고, 이에 관련된 문제가 제기되자 에이전시 탓을 했다고 밝혔다.

 

레진코믹스는 2012년에 설립되어 현재 동종업계 2위에 올라있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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