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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한국당, 촛불1년 흘렀지만 달라지지 않아"

"게이트 모면하려 헌법 고치자더니 개헌마저 보이콧"

이종원 기자 | 입력 : 2017/12/08 [10:5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촛불혁명으로부터 1년이 흘러도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탄핵됐던 자유한국당의 모습은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 추미애 의원     ©편집부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촛불혁명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이 달라졌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바로 한국당이다. 오히려 국민들의 염원인 적폐청산마저 방해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경제 회복, 민생 돌봄을 위한 예산안 처리를 반대하고 광장의 준엄한 명령인 개혁법안 처리까지 외면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촛불혁명 전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서 헌법을 고치자고 꺼냈던 사람들과 세력이 이제는 개헌마저도 보이콧 하려는 태세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촛불혁명에 대해 정치보복이라고 하거나 아직도 반성없이 반발하는 정치세력이 있어선 안 될 것”이라며 “보복도 없고 보복의 대상도 없고 보복의 주체도 없이 오로지 법치와 헌정을 회복하고 혁신을 해야 한다는 정신이 촛불혁명의 정신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촛불 이전의 대한민국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전혀 다르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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