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수석대변인, '이명박' "스스로 여론조작과 국론분열의 프레임에 갖혀있어"

편집부 | 입력 : 2017/11/13 [14:01]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대한 논평을 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정농단과 헌정질서 유린에 대한 검찰 수사를 감정풀이와 정치보복이라고 폄하"했다고 지적하고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라고 논평했다.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편집부

 

이명박의 '감정풀이와 국론분열'발언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여론조작과 국론분열의 프레임에 갖혀있다"있다고 규정하고 다소 흥분된 어조로 말을 이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래에 대한 책임의식은 커녕 제 한몸 챙기기에만 급급한 비겁한 모습만 남아"다며 꼬집었다.

 

이어, "군 사이버사령부가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고, 그 중심에 있던 김관진 전 장관이 구속 됐다"라며 이명박의 부정 불법행위에 대해 개입되었음을 콕 집어 지적했다.

 

또, "헌정질서 파괴의 실체가 이명박을 가르키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까지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고 말 하기도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분명한 것은 이번 사건은 권력형 범죄라는 점이고 그 시작과 끝에는 적폐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명박이 서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해 수사는 피할 수 없음을 예고했다.

 

끝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구차한 변명을 그만두고 귀국 후 자신 수사를 요청함으로서 헌정질서 회복에 대한 전직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 해줄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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