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부정선거 '수사방해' 범죄용의자 검사의 죽음도 좌파 탓?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7/11/07 [13:15]

 오늘 자유한국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정론관에서 성명을 내고 '적폐청산' 수사를 멈추라는 성명을 냈다.

 

▲ 변창훈 검사 자살사건, 관련 성명을 내고 있는 자유한국당 법사위원들     © 편집부


김진태 의원은 '변 검사는 정통 공안검사로 신망이 높던 분이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중앙지검장은 국정원 댓글수사로 좌천까지 됐던 사람"이라고 말해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부정선거 댓글사건 수사중 좌천되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

 

김 의원은 또, "이사건을 담당하는 진재선 공안2부장도 댓글수사에 참여했고, 현직검사 신분으로 '사회진보연대'라는 좌파단체 활동을 해온 사람"이라며 자유한국당 소속 입에서 늘 나오는 '좌파'라는 단어를 쓰며 애써 색깔 공세를 폈다.

 

또 김 의원은 "참극은 국정원 개혁위에서 시작됐다. 국정원을 적으로 여기는 좌파들 국가 최고 정보기관의 메인 서버를 마구 뒤지고 있다"라며 말 했지만 국정원의 불법, 부정행위는  지적하지 않아 국정원의 부정행위를 눈가림 하는 모양새 아니냐는 의혹이 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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