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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와 의료비는 국가의 의무' 권영길 전 노동당 대표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7/11/07 [10:43]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김병욱 의원, 윤소하 의원과 권영길 전 노동당 대표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과 현 문재인 정권에 대한 소회와 미래의 희망을 요구했다.

 

▲ 권영길 전 노동당 대표의 '살림살이 나아져야..' 기자회견     © 편집부

 

이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복지는 국가가 국민에게 해 줘야 할 의무인데 '퍼주기'로 폄훼하는 자유 한국당의 행태를 꼬집기도 했다.

 

권영길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약에서 반값등록금 등 선심성 공약을 내고도 헌신짝처럼 파기하고 지키지 않았다"며 '내로 남불'을 시사하는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권 전 대표는 "복지국가 건설은 진보와 보수의 구분점이 아니다"라며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그런 과제"라고 규정했다.

 

이어, 국회는 교육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권 전 대표는 기자회견 머리글에서 "국민들 살림살이 나아지게 하는 국회로 거듭나라"라고 재차 주문하고 "촛불 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며 문재인 정부의 복지공약 실천을 압박했다.

 

권 대표는 "국민들은 여전히 아이들 교육비 걱정, 병원비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외형상 세계 10대 무역국이지만 국민들의 현실은 외형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꼬집었다.

 

"아이들의 '보육' '교육' '의료'를 책임지는 것이 국가의 기본 사명이고, 그 책임을 다하지 않는 대한민국이었다"라고 말하고 "국민들의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적폐 청산"임을 강조했다.

 

 

권 전 대표는 국민들의 삶의 질, 저해 요인을 '높은 교육비'라며 "교육격차가 빈부격차를 만들고 빈부격차가 교육격차를 만들다"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전 대표는 반값등록금과 실현과 사 보험으로 국민 부담 줄여줄 수 있는 건강보험 하나로 의료비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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