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원, “한-중 사드 갈등 봉합 환영, 강경화 3원칙 지지”

김동수 정치부장 | 입력 : 2017/11/03 [18:44]

정동영 의원, “-중 사드 갈등 봉합 환영, 강경화 3원칙 지지

 

- “강경화 3원칙, 북핵문제 외교적, 평화적 해결 위해 필수불가결” -

- “중국 당국자 만나 한중관계 전면적 복원과 북핵문제 외교적 해결 촉구할 것“ -

 

 

▲ 정동영 의원     ©편집부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 간 협의 결과 발표에 -중 사드배치 갈등 봉합을 환영한다. 강경화 장관이 밝힌 3원칙을 지지한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31일 오전 한국과 중국 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 재확인, 모든 외교적 수단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 지속 추진, 전략적 소통과 협력 강화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대한민국 정부는 사드 추가 배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고, 미국의 MD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 또한, ··3국간의 안보 협력이 3국간의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강경화 장관이 밝힌) 3가지 원칙은 한중관계 정상화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북핵문제의 외교적, 평화적 해결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라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정동영 의원은 이날 오후 4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정동영 의원은 111일부터 2(현지시간)까지 중국 쟝수성 쉬저우시에서 열리는 일대일로비전을 위한 국제물류발전대회에 참석하여 한국 대표로 축사하고, 세계 각국 정부기관 관계자와 물류산업 관계자를 만나 물류협력과 금융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국제물류발전대회에 참석한 후 베이징으로 이동하여 112일부터 4일까지 23일간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평화외교단단장으로 중국 정부 관계를 만날 예정이다. 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석현·김두관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과 함께 의회 차원의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북핵 문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동영 의원은 한중관계 전면적 복원과 북핵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전면적 협력을 촉구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중국 방문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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