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공무원 국외훈련 특정 기관․국가 편중

김동수 정치부장 | 입력 : 2017/10/23 [12:00]

장제원 의원, 공무원 국외훈련 특정 기관국가 편중

 

- 기관별로는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경찰청감사원 -

- 국가별로는 미국영국캐나다일본 -

 

 

▲ 장제원 의원     ©편집부

공무원 국외훈련이 특정 기관 공무원과 특정 국가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구)22일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20177월 현재까지 최근 5년 동안 1,720명의 공무원들이 국외 훈련을 다녀오거나 진행 중에 있다.

 

이 기간 장기 국외훈련(1~2년 내외) 공무원은 951(50개 기관 , 대상국가 51개국), 단기 국외훈련(6개월 내외) 공무원은 769(52개 기관, 대상국가 34개국)으로 집계됐다.

 

장기 국외훈련 공무원의 소속 기관을 보면 기획재정부(60), 산업통상자원부(56), 경찰청(52), 감사원(51) 4개 기관이 50명 이상의 공무원을 국외훈련을 보내 전체 국외훈련 공무원(951)23%(219)를 차지했다.

 

단기 국외훈련 공무원의 소속기관을 보면 산업통상자원부(59), 기획재정부(46), 감사원(44), 특허청(40) 4개 기관이 189명의 공무원을 국외훈련을 보내 전체 국외 훈련 공무원(769)24.6%를 차지했다.

 

장기 국외훈련 대상 국가는 미국(433), 영국(116), 일본(44), 캐나다(40) 4개국에 집중돼 633(66.6%)의 공무원이 훈련을 다녀오거나 진행 중에 있다. 단기 국외훈련 대상 국가는 미국(373), 영국(138), 중국(40), 일본(37), 캐나다(34) 5개국에 집중돼 있다.

 

특히 미국은 장기 국외훈련의 경우 45.5%, 단기 국외훈련의 경우 48.5%를 차지해 절반 이상의 공무원들이 미국에서 국외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의원은 󰡒공무원 인재개발이라는 취지에 맞게 국외훈련이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국외훈련이 공무원 개인역량 개발은 물론 국가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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