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의원, '이명박', '김관진' 불법과 부정으로 '軍', 국정원 움직였다. 폭로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7/10/18 [10:32]

 김해영 더불어민주당(부산/연제구)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군을 이용한 불법과 부정행위에 대해 폭로했다.

 

▲ 이명박, 김관진의 불법 부정행위를 폭로하는 김해영 의원(부산/연제구)     © 편집부

 

김 의원은 "군 통수권자의 軍 불법적인 정치개입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이자리에 섰다"고 말은을 트고,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를 통해서 인터넷 여론을 형성해 나갔다"고 말하고 "특히 사이버사령부 창설 첫해인 2010년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를 통해 사이버사가 당시 인터넷상의 댓글공작 벌여 정부 반대여론을 제압하고 옹호 여론을 조성하는 후속조치로 2010년 11월 2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軍사이버사령부 인력확대를 구두 지시했다"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치개입 했음을 명확하게 밝혔다.

 

또 이 김 의원은 2010년 12월 1일 청와대 국방비서관실에서는 대통령 지시사항 및 공고지시 라는 제목으로 국방부 장관에게 軍 사이버사령부 인력 확대관련 후속조치를 지시했다"며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장관도 깊숙히 개입되어 있음을 입증하는 문건을 공개했다.

 

당시 이명박은 '사단 하나를 없애더라도 사이버사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어, '현역병은 복무기간이 끝나면 제대하므로 민간인력을 활용하는것이 필요하다고 강조까지 한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이명박의 지시는 "불법적인 행태가 실제로 이뤄졌다"고 고발하고 이명박측의 '대통령은 한가하지 않다'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관진 전 국방장관의 불법, 부정의 증거들을 드러나고 있다며 이명박과 함께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