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당 대표,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방문 환영인사

김동수 정치부장 | 입력 : 2017/09/18 [21:24]

추미애 당 대표,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방문 환영인사

 

미애 당 대표는 오늘(18) 오후 3시에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에서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의 더불어민주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 추미애 의원     ©편집부

추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과 프랑스는 올해 수교 131주년을 맞은 돈독한 우방국이다. 대사님 언제 오셨는가? 지난겨울 대한민국 국민이 만든 촛불혁명을 잘 보셨을 것이다. 이것은 1789년의 세계를 울렸던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 혁명정신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다. 2015년 파리테러사건에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프랑스의 국기를 업로드 하면서 위로하고, 응원했던 기억이 난다. 프랑스에서는 2015년 이후에도 최근까지 테러 발생이 간혹 있다. 깊은 우려를 표하며, 테러근절을 위해서 프랑스 정부의 노력에 한국도 적극 동참할 것을 말씀드린다.

 

프랑스와 대한민국 정부는 비슷한 시기에 출발했다.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5년의 임기를 함께 하게 될 것이다. 두 나라의 정상은 529911일 정상 간에 통화를 했고, 78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외교, 국방, 경제, 교육,과학 분야의 장관급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는 등 깊은 관계를 더욱 더 긴밀히 해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반도 평화 및 동북아 지역 안정에 대한 대응이다.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와 화해 촉구,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일치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6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이처럼 엄중한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결연히 대응해 나가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UN 안보리 이사국들이 강력한 제재조치가 포함된 새로운 대북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특히, 프랑스에서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이란 핵문제 해결과정에서 보여준 EU의 중재경험은 앞으로 북한 핵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프랑스정부가 변함없는 지지와 협력을 해주실 것을 바란다.

 

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파비앙 페논 대사님의 더불어민주당 방문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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