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이낙연 총리후보 인준 촉구"

김진혁 기자 | 입력 : 2017/05/26 [10:41]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탕평, 대통합 인사 제1호로 이번 대선에서 드러난 대통합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을 담은 인사”라며 이낙연 총리후보을 호평하며 인준을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일부 미비한 점도 후보 본인이 솔직하게 시인했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해명할 것은 적극 해명하면서 총리로서 충분히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다”며  총리로서 오늘 경과보고서 채택이 여야 합의로 잘 이루어 지길 기대한다. 협치의 시작이자 대통합의 시작에 여야 할 것 없이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순실 딸 정유라의 국내 송환 확정과 관련해선 “국정농단과 헌정을 유린한 적폐세력에 대한 사법부의 준엄한 심판을 온 국민이 기대한다”며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범죄는 이루 열거할 수는 없지만 박근혜 최순실 개인에 대한 처벌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배어있는 부정부패와 낡은 관행을 타파하는 일대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사법부에 엄중처벌을 주문했다.

▲ 더불어민주당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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