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하태경 '문재인블로그' "문재인 아들 특채? 중앙선관위 허위로 판단"은 거짓말, 선관위의 공정성을 훼손했다

문재인 블로그 2차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

오미정 기자 | 입력 : 2017/03/30 [13:46]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오늘(30) 국회 정론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     © 편집부

“문재인 아들 특채 의혹 전체, 중앙선관위가 허위로 판단한 적 없다”

- 선관위 이름 팔아 합리적 적격검증 원천봉쇄하는 문 후보는, 정윤회 문건 파동때 찌라시라고 맹비난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판박이
- 중앙선관위 판단 고의로 왜곡한 문재인 후보 블로그, 선관위에 2차 고발한다
-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존재하는 헌법기관조차 입맛대로 주무르려는 행위는 국정농단급 중대 범죄

 

본 의원은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아들의 부정채용 문제가 2010년 이명박 정부의 감사에서 다 해소된 것처럼 거짓 해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선관위에 고발조치 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에 게시된 또 다른 허위 사실에 대하여 2차 고발장을 접수합니다.

 

오늘 고발 내용은 더 심각합니다. 중앙선관위의 판단을 고의적으로 왜곡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자기 후보를 유리하게 할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정한 선거를 관리하는 대한민국 헌법기관의 판단을 멋대로 가위질하여 선거 관리의 공정성을 훼손시키는 심각한 범죄이자 국가기관을 사익 추구의 수단쯤으로 여기는 국정농단입니다. (첨부자료 1)

 

▲     © 하태경 의원실


선관위는 문 후보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자체에 대해 허위라고 판단한 적이 없습니다. 본 의원실의 질의에 대해서도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과 관련한 사이버상 게시물에 대해, 합리적 의심에 기초한 채용과정의 의혹제기는 공직적격검증차원의 의견표명”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첨부자료 2) 결국 “문재인 아들 특채? 중앙선관위 허위로 판단”이라는 제목은 거짓말입니다.

 

▲     © 하태경 의원실

 

다만, “5급공무원 특채”와 같이 ‘공기업 5급’과 ‘5급 공무원’을 혼동하여 잘못 쓰여진 표현은 허위에 해당한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선관위의 입장은 ‘단독 채용’도 잘못된 표현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나 이는 저희 의원실에서 문제제기하여 추가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선관위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동영상 분야의 단독 채용이나, 경쟁없이 채용되었다’는 표현은 문제없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 블로그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특혜를 받아 취업했다’... 이와 같은 의혹과 관련된 글이나 영상을 유포하게 되면 큰 법적 처벌이 따르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거짓말로 국민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정윤회 문건이 처음 알려졌을 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찌라시라고 맹비난하며, 문건 유출자들만 처벌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판박이입니다.

 

이에 선관위는, 선관위를 팔아 국민을 협박하는 문재인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즉각 중지시키고,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삭제 조치와 동시에 처벌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 불법 허위 게시물에 대한 선관위의 조치 여부에 따라 선관위의 ‘공정한 선거관리’ 의지가 판가름날 것입니다.

 

7. 하태경 의원 13:27
문재인 블로그 2차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dShyD7bZAU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하태경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