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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촛불시민들께 '경의' , "집권하면 촛불시민과 함께하자" '제안'

편집부 | 입력 : 2017/03/13 [11:0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후보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경선후보들에게 6개항의 공동 개혁안을 제안했다.

 

 

이재명 후보는 여는 말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을 향해 "한겨울 칼바람과 맞서 탄핵을 완성시킨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2016-2017 시즌의 촛불혁명 주체는 '국민'이었음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탄핵은 완성됐습니다. 하지만 청산과 건설은 이제 시작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에 승복하지 않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지자자들를 규합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적폐도 완전히 청산되지 않았으며, 적폐세력 그 누구도 반성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이 후보가 주장하는 적폐가 또 다시 득세할 수 있음을 경계하는 대목이다.

 

또 "미완의 혁명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세월호의 슬픔과 함께 탄핵의 촛불을 들었던 국민만 외로이 광장에 남고, 국민 눈치보던 정치인들은 기득권의 품에 안기도록 두어서는 안됩니다"라며, 과거 국민들이 피를 흘려가며 혁명을 완수 했으나 권력을 기득권에 빼앗기며 악순환이 되어온 사실들을 상기 시켰다.

 

이 후보의 이같은 발언은 정적 보다는 민주당 내 경선 후보들을 꼬집는 말로 해석 될 수 있다.

 

문재인 후보는 "이승만은 건국의 공이 있고 박정희는 산업화에 공이 있다"며 잘못된 권력자들에 의한 국민의 아픔은 가리고 공이라 치켜세우며 자신도 그렇게 평가되길 원하는 것 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이 후보는 '사드'는 국익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것을 강조해 왔고 야권 연정을 주장해왔으니 안희정 후보와의 차별화를 완벽하게 한 셈이다.

 

이 후보는 "부패 기득권 세력이 완전히 청산되고, 억울한 국민이 한 명도 없는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날 까지 촛불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밝혀 촛불혁명정신의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을 민주당 후보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고 "정치가 촛불을 배신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이 나서달라"고 대국민 호소를 하며 국민들의 민주당 경선참여를 요청했다.

 

5.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10:50
'대선후보 공동공약 6개항 제안'

 

<<동영상보기>>

https://youtu.be/ZR_FTJJVc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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