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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민주당 원내대변인 '바른정당은 옳고 그름의 저울대 위에 섰다'

박마리 기자 | 입력 : 2017/03/02 [10:09]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오늘(02) 국회 정론관 오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     ©오미정 기자

 

자유당은 국정농단 공범, 바른정당은 자유당 2중대 - 특검은 연장되어야 한다.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특검 연장안 처리에 나서라

사상 최악의 비리 게이트 진상규명이 이렇게 허무하게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특검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권한대행은 권한도 없이 특검법을 폐지한 것이나 다름없다. 헌법 앞에 오만하기 짝이 없다.

 

특검 연장 거부를 당론으로 정하기까지 하며 박근혜 대통령 비호와 결사항전에 나선 자유당은 황 대행과 마찬가지로 명백한 국정농단 공범임을 자인했다. 연일 극우집회에 나서 ‘극우 아이돌 놀이’를 즐기고 있는 김진태 법사위 자유당 간사의 몽니는 갈수록 가관이다.

 

자신들은 엄연히 자유당과 다르다며 특검 연장에 한 목소리를 냈던 바른정당도 결국 다르지 않다. 바른정당 소속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특검 연장의 키를 쥐고도 모른 체 하며 자당이 포함된 야4당의 합의를 깡그리 무위로 돌리고 있다.

 

‘국민이 만들어 온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의 적들로부터 지켜달라’.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권 위원장이 재판부에 남긴 호소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로지 탄핵안 인용만이 아니다. 제 멋대로 나라 주인 행세를 하며 국민 주권을 침해한 민주주의의 적들의 죄과를 낱낱이 밝혀내야만 이 같은 범죄의 반복을 막아낼 수 있다.

 

때문에 특검은 반드시 연장되어야 한다.

 

오늘은 바른정당에 호소한다. 권성동 법사위원장에 경고한다. 바른정당은 박근혜의 자유당과 엄연히 다른, 국민의 정당임을 오늘 입증하라. 바른정당이 자유당과는 다른 바른 정당임을 입증하라.

 

2. 이재정 원내대변인 09:50
자유당은 국정농단 공범, 바른정당은 자유당 2중대 - 특검은 연장되어야 한다.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특검 연장안 처리에 나서라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rWC3REnC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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