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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노조 지부장과 이사장 '성과연봉제' 밀실합의로 시끌

조승일 기자 | 입력 : 2017/02/15 [10:29]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오늘(15)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보훈병원 김옥이 이사장 보은인사 철회를 주장했다.

 

▲     © 편집부

 

이들은 "지난해 5월 2일 보훈공단은 과반수 노조인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의 동의 없이 서면 이사회를 통해 일방적인 성과연봉제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조합원들은 파업도 불사하며 양대노총 공대위와의 연대, 보건의료노조의 산별투쟁 등 성과연봉제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투쟁을 이어왔다"고 그동안의 긴 시간을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노력해 왔음을 강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김석원' 전 보훈병원지부장이 체결권자인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의 위임도 없이 독단적으로 '김옥이' 이사장과 공모하여 밀실 야합 합의 후 2개월 간 숨겨왔다며, 이들의 합의는 '범법행위'라고 규정했다.

 

보건의료노조측은 "김석원 전 보훈병원지부장은 '성과연봉제' 밀실 합의 대가로 3급 승진을 약속받은 정황이 있다"고 밝히고 김옥이 이사장의 '연임'과 김석원 전 지부장의 '승진'을 거래한 파렴치한 정치공작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이어, "불법, 부당한 '성과연봉제'합의는 무효이며, 강요는 철회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 보건의료노조, 정재호 의원 09:40
보훈병원, 노조 지부장과 이사장 '성과연봉제' 밀실합의 규탄 및 보은인사 철회 촉구

 

<영상보기>

https://youtu.be/Yr2G5d4GB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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