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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수석대변인, 주호영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관련 - ‘책임’지지 않는 ‘변명’과 ‘금수저’의 ‘흙수저’ 걱정은 설득력이 없다

오미정 기자 | 입력 : 2017/02/07 [11:51]

새누리당 정용기 수석대변인은 오늘(07) 국회 정론관 오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관련 - ‘책임’지지 않는 ‘변명’과 ‘금수저’의 ‘흙수저’ 걱정은 설득력이 없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그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설득력과 울림이 전혀 없었다. 단지 안보와 관련해 “순진한 희망과 감성적 접근을 배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만 긍정적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말로만 책임을 통감한다고 하면서 오늘의 국가적 불행은 모두 강성친박들만의 잘못인양 ‘남의탓’만 하고 있다. 자신들의 탈당 이유도 원내대표 경선에 패배하고 비대위원장 자리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탈당한 사실은 묻어두고, 새누리당에 남아있는 과거의 동지들 탓만 하는 모습은 보수적 국민들조차 등을 돌리게 하고 있다.

 

  또한 바른정당 소속 의원의 평균 재산이 80억원이 넘으면서 1,100원짜리 막걸리를 훔친 20대 청년을 걱정하며 가슴이 아프다는 말에 공감할 ‘흙수저’들이 이 땅에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아울러 개헌과 관련해서도 현행 헌법의 문제점을 인정하면서도 대선 전 개헌에 대해 소극적 입장을 밝힌데 대해 지극히 실망스럽다. 오늘날 한국의 정치와 사회에 퍼져 있는 모순을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 방법은 개헌이다. 바른정당은 대선 전 개헌의 대열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

 

  그나마 안보와 관련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안보 포퓰리즘을 비판한 데 대해 공감을 표한다. 또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관련된 제안은 함께 논의해 나가길 바란다. 우리 새누리당도 정치, 정당, 정책 혁신이라는 ‘3정 혁신’ 속에 국회의 변화, 정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폐지하고 독립적인 윤리기구를 만들자”는 제안은 최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징계와 관련해 살펴 볼 때, 의미 있는 제안이라고 평가한다.

 

11. 정용기 수석대변인 11:38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관련‘책임’지지 않는 ‘변명’과 ‘금수저’의 ‘흙수저’ 걱정은 설득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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